한국망막학회는 1984년 창립 이래,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회원 수 600명에 이르는 학회로 도약한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성장 단계에 서 있으며 보다 성숙하고 책임 있는 학회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저는 회장으로서 안으로는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학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장을 이루는 ‘일하는 학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학술대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국제학회의 유치 및 개최, 학술지의 전문화와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은 학회의 가장 중요한 기반입니다. 소식지의 발행 횟수와 내용을 확대하고, 소모임 및 지역 모임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학술 활동의 장을 넓혀, 모든 회원이 학회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국망막학회는 망막 질환을 다루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학문적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책무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과 윤리적 진료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망막 질환 치료와 관련된 제도적·보험적 문제에 대해서도 학회 차원의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가 있습니다.
봉사하는 임원진, 일하는 학회로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한국망막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한국망막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항상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